히구치 히나, 노기자카46 11년만 졸업 “행복한 마지막, 꿈만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구치 히나가 노기자카46을 졸업했다.
노기자카46 1기생 히구치 히나는 "10월 31일 졸업했다. 이렇게 행복한 마지막이 기다리고 있었다니 꿈만 같다. 11년 전의 저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최고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최고의 스태프들이 도움을 주셔서, 최고의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11년 후의 나는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 있을 거야'라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추억 사진 많이 올릴 것"이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히구치 히나가 노기자카46을 졸업했다.
히구치 히나는 최근 개인 SNS에 졸업 세레머니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노기자카46 1기생 히구치 히나는 "10월 31일 졸업했다. 이렇게 행복한 마지막이 기다리고 있었다니 꿈만 같다. 11년 전의 저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최고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최고의 스태프들이 도움을 주셔서, 최고의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11년 후의 나는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 있을 거야'라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추억 사진 많이 올릴 것"이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히구치 히나는 지난 7월 "30번째 싱글 활동을 끝으로 노기자카46을 졸업한다. 의지 있는 선택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결정한 걸 전달하는 형태가 돼버려 죄송하다"고 졸업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긴 인생에서 무엇을 해 나가고 싶은지, 무엇을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래의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이 졸업 타이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히구치 히나는 지난 2011년 8월 노기자카46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사진=히구치 히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지한 모친의 눈물 “예쁜 내 아들‥112 일반 사람들 무시해”(뉴스데스크)
- “밀려 내려가다가 사고 목격”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영식 “전여친 L사 명품백 선물에 C사 아니라 아쉽다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황기순 “행사 주최자 없는 축제라 대비 못했다는 말, 납득 안 돼”(아침마당)
- 김혜선,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선배님”
- “꺼진 생명이 무기, 시끄러운 X소리들” 유아인, 이태원 참사에 일침 [전문]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애도 기간 중 공구 사정 “마음 불편했지만 최대한”
- “시신 운구비 막막” 이영애, 이태원서 숨진 러시아인에 도움의 손길
- 전환규 “8살 딸 담도폐쇄증, 약 안 먹으면 엄마 간 떼야 한다고‥” (라이프)[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