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가축시장서 ‘한우 선제적 수급조절 및 한우 K-방역’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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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2일 경기 양평가축시장에서 '한우 선제적 수급조절 및 한우 K-방역'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최근 몇년간 한우 사육마릿수가 많이 증가하면서 한우고기값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한우협회 주최로 11월 한달간 진행되는 릴레이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ㆍ이연묵 경기도지회장ㆍ장석명 양평군지부장ㆍ이재하 이천시지부장ㆍ민민호 가평군지부장ㆍ지웅길 여주시지부장ㆍ윤용성 강화군지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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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2일 경기 양평가축시장에서 ‘한우 선제적 수급조절 및 한우 K-방역’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최근 몇년간 한우 사육마릿수가 많이 증가하면서 한우고기값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한우협회 주최로 11월 한달간 진행되는 릴레이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ㆍ이연묵 경기도지회장ㆍ장석명 양평군지부장ㆍ이재하 이천시지부장ㆍ민민호 가평군지부장ㆍ지웅길 여주시지부장ㆍ윤용성 강화군지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광진 경기 양평축협 조합장,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 조규용 가평축협 조합장, 조창훈 여주축협 조합장도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 브루셀라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한우 K-방역 실현하자”, “한우 사육마릿수 증가로 소값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적인 암소 감축에 동참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김삼주 회장은 “안정적인 한우산업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전국 모든 한우농가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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