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분양...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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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시공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민간공원(용화체육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단지로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혁신적인 평면 구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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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시공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민간공원(용화체육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단지로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면적 74~149㎡ 73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다.
1호선 온양온천역과 가깝고 차량 20분대로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가깝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149㎡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된다. 최상층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16일, 2단지 17일로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2단지 모두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과 관련한 부동산 규제 적용을 덜 받는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아산시 또는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60%까지 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혁신적인 평면 구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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