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이태원 참사 지원 성금 10억 기부
신지수 2022. 11. 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대중공업그룹이 10억 원을 기부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늘(3일)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대중공업그룹이 10억 원을 기부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늘(3일)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위 없었던’ 서초에 2개 기동대 대기?…“이태원 요청에는 무응답”
- ‘압사’ 신고 18시 34분 전에도 있었다…경찰 “무관한 신고로 판단”
- 국가 애도 기간에 ‘제주도 연수’?…“공부하러 가는데 왜 못 가냐”
- 카카오 “직접 보상만 4백억 추정…4분기 영업이익 보수적”
- ‘공습경보’ 울릉군, 전국이 유사시 무방비 아닌가요?
- 봉화 광산 매몰자 생존 확인용 시추 성공…수색 속도
-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 원’, 미스터리 풀리나?
- [특파원 리포트] 타이완 “2035년 한국 제치고 우리가 ‘이것’ 꼴등”
- [기자 눈Noon] ‘군중 눌림 현상’ 연구…참사 원인 규명될까
- [현장영상] 이상민, 이태원 참사 늦게 인지한 이유 묻자 “사고 수습이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