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M 글로벌’ 출시 본격화

임영택 2022. 11.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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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블록체인 경제를 적용해 선보인 '미르4 글로벌' 이상의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관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 글로벌'을 통해 배운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반영해 개선했다"라며 "웰메이드 게임 중 가장 (블록체인 경제를) 잘 적용한 게임으로 '미르4 글로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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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경제 적용해 12월 초 170여개국 서비스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미르4 성과 뛰어넘는다”
블록체인 경제 적용해 12월 초 170여개국 서비스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미르4 성과 뛰어넘는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블록체인 경제를 적용해 선보인 ‘미르4 글로벌’ 이상의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르M 글로벌’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MMORPG다. 올해 6월 한국 시장에 출시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및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계승했으며 최신 기술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 중심의 게임 플레이와 경제 활동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미르4 글로벌’과 동일하게 블록체인 경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르면 12월 초 해외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며 한국, 중국을 제외한 170여개국에 서비스된다. 글로벌 버전은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이 도입되며 기존 ‘미르4 글로벌’에 적용된 ‘하이드라(HYDRA)’ 토큰을 매개로 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했다.

이와관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 글로벌’을 통해 배운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반영해 개선했다”라며 “웰메이드 게임 중 가장 (블록체인 경제를) 잘 적용한 게임으로 ‘미르4 글로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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