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 사랑의 짝대기 급변…최종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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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가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남녀 8인의 '사랑의 짝대기'가 매회 변하고 있다.
화제 중심에 오른 커플은 김한영·표바하다.
고형범도 두 번째 매칭 데이트에서 박세령이 아닌 일레인을 선택했다.
첫 데이트부터 계속 김한영을 선택했던 표바하는 혼란에 빠지고, 고형범은 일레인·정희경과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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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가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남녀 8인의 '사랑의 짝대기'가 매회 변하고 있다.
화제 중심에 오른 커플은 김한영·표바하다. 두 사람은 연속해서 서로를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하게 박세령이 등장해 러브라인에 혼선이 빚어졌다.
박세령은 고형범에게 호감을 가진 채 밤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고형범의 딥슬립과 이불뺏기로 김한영으로 마음이 향한다. 고형범도 두 번째 매칭 데이트에서 박세령이 아닌 일레인을 선택했다.
그러나 고형범은 일레인과 집 데이트 중 '데이트 중단권'을 써서 박세령에게 향했다. 박세령은 세번째 매칭 데이트에서 김한영과 데이트에 나섰다.
첫 데이트부터 계속 김한영을 선택했던 표바하는 혼란에 빠지고, 고형범은 일레인·정희경과 데이트를 한다. 박정언은 정희경이 고형범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돌아오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위로했다.
김도욱은 간절한 마음을 감추고 표현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김도욱은 숙소에서 일레인이 데이트 중단권을 쓰고 돌아와주길 바랬지만, 좌절되자 눈물을 터뜨렸다.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오전 11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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