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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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는 3일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 앞 광장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최양희 총장, 김인영 부총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등이 방문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시했다.
분향소는 오는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참사로 인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구성원들을 위해 긴급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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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한림대학교는 3일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 앞 광장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최양희 총장, 김인영 부총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등이 방문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시했다.
분향소는 오는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조문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추모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참사로 인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구성원들을 위해 긴급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이 힘든 구성원들은 누구나 교내 캠퍼스라이프 카운슬링센터에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상담을 통해 만약 고위험군으로 파악될 경우 외부 전문기관이나 병원과 적극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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