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땐 김밥 24줄 먹었다"…풍자, 이영자도 혀내두른 '먹요원'('돈쭐2')

고재완 2022. 11.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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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풍자가 광기의 표정으로 먹방계 다크호스에 등극한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족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 "한창때 김밥 24줄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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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풍자가 광기의 표정으로 먹방계 다크호스에 등극한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족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처럼 키운 조카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 "한창때 김밥 24줄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먹보스' 이영자가 보증하는 먹요원들조차 "24줄은 무리다"라며 혀를 내두르기 때문.

이를 들은 풍자는 "먹요원들 중 한 분이 저랑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고, "혼자서 10만 원어치를 먹어보겠다"라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인다.

곧이어 만리, 이렘 츠라이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작전에 투입된 풍자. 다양한 족발과 보쌈을 흡입한 그는 광기의 표정으로 맛을 표현해 먹방계의 새 다크호스에 등극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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