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2022 외국인투자주간」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

2022. 11.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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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1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외국인투자주간(IKW)'에 참가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ㅇ 이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한국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기업 및 투자유치 기관들을 연결(매칭)하는 형태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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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2022 외국인투자주간」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

- 한국 진출 및 새만금 투자 관심 기업과 1:1 투자상담 추진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1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외국인투자주간(IKW)’에 참가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ㅇ 이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한국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기업 및 투자유치 기관들을 연결(매칭)하는 형태로 매년 열리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은 미래차·이차전지 등 신산업 기업들의 집적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의 상황과 법인세·소득세 등의 세제감면 혜택,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등 새만금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ㅇ 행사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한 중국·대만의 이차전지·첨단소재 관련 기업 10곳은, 새만금의 대규모 용지 활용성과 정부 지원 아래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공항·항만 등의 핵심 물류기반시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ㅇ 특히 중국 기업 A사는 조속한 시일 내 새만금 현장을 직접 방문해 투자 논의를 구체화하고, 또 다른 투자기업을 주선하기로 하는 등 새만금 투자유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이범 교류협력과장은 “이번에 발굴한 잠재 투자기업들의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미래 신산업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강력한 투자혜택까지 부여하는 새만금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국내외 기업들에 널리 알리는 투자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11월 7일~9일 진행되는 외국인투자주간(IKW)의 온라인 행사에도 참가해 새만금개발청에 투자문의를 해온 이차전지 관련 미국 기업 등과 1:1 투자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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