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강원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4일 영서·산지 최저기온 영하 5도

윤왕근 기자 2022. 11.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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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속초와 고성, 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4일 오전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0도, 산지 -5~-2도, 영동 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9~12도, 산지 8~9도, 영동 11~1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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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지에 내린 서리.(뉴스1 DB) 2022.11.3/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속초와 고성, 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4일 오전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0도, 산지 -5~-2도, 영동 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9~12도, 산지 8~9도, 영동 11~14도로 예보됐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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