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정보통신·토목분야 최우수 선정

권태혁 기자 2022. 11. 3.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정보통신, 토목 분야 최우수 대학(학과)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문대는 정보통신공학과와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가 각각 정보통신 분야와 토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교육부·경제5단체·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수여하는 공동명의 인증패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정보통신, 토목 분야 최우수 대학(학과)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2008년 시작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 및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가 분야는 매년 달라진다. 올해는 정보통신, 토목,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전국 26개 대학 42개 학과가 평가대상으로 선정됐다.

선문대는 정보통신공학과와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가 각각 정보통신 분야와 토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교육부·경제5단체·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수여하는 공동명의 인증패를 받았다.

윤기용 선문대 공과대학장은 "정보통신공학과와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는 산업계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블랙핑크 콘서트 엉망진창"…안무 실수 계속, 어땠길래황석희 "전복사고 父 즉사, 母 중환자실에…2년간 폐차도 못해"티아라 지연 결혼 앞두고 무슨 일? "스트레스로 몸에 통증"'음주운전' 김새론, SNS에 그림·담배 포착→삭제…왜?목에 동전만한 '혹'…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부른 사진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