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대란' 해결책 찾자…충북도의회 토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3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택시 대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이 기조발제에 나서 '택시 사납금제, 월급제 등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은 "택시 부족으로 많은 도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심야 택시가 크게 줄면서 이용이 쉽지 않은 이른바 '택시 대란'의 원인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뉴스1 7월31일 보도 참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3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택시 대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이 기조발제에 나서 '택시 사납금제, 월급제 등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충북도 유희남 교통정책과장은 '충북도 택시 현황 및 요금조정 방향'을 설명했다.
택시 대란과 관련한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낮은 운임과 요율 정책, 유류비 상승, 택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등의 사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은 "택시 부족으로 많은 도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다"며 "도민과 소통하며 택시 대란 해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