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동부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등

조성현 2022. 11.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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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다.

이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등 3개 전략과 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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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다. 올해 75회를 맞았다.

이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등 3개 전략과 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콘텐츠 제작·활용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물 송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회재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회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이다.


◇청주서부소방서, 2022년 하반기 긴급구조훈련

충북청주서부소방서는 2022년 하반기 긴급구조훈련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주시 서원구 소재 주택재개발구역 내 공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 중인 상황이라는 가정 아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주택재개발지역 화재발생 가상상황에 따른 현장대응훈련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훈련 ▲소방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지휘 ▲소방드론을 활용한 소방차량 진입 불가지역 확인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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