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추수철 지친 주민에게 안마 서비스 제공

박철홍 2022. 11.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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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희망 복지 기동 서비스'를 통해 추수철 지친 주민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희망 복지 기동 서비스는 매주 1개 마을을 순회하는 곡성군의 대표적인 현장 복지 정책이다.

이날에는 곡성읍 월봉마을에서 올해 27번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다림돌 봉사단'은 추수철 피로가 쌓인 고령 주민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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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수철 주민들에게 안마 서비스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희망 복지 기동 서비스'를 통해 추수철 지친 주민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희망 복지 기동 서비스는 매주 1개 마을을 순회하는 곡성군의 대표적인 현장 복지 정책이다.

이날에는 곡성읍 월봉마을에서 올해 27번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다림돌 봉사단'은 추수철 피로가 쌓인 고령 주민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농기계 수리, 한·양방 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 빨래방, 이동 목욕, 칼갈이, 맞춤형 복지 상담, 방역 소독 서비스, 주택 소방 안전 점검, 생활 불편 해결 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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