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둘째 임신' 前티아라 한아름, 만삭 근황 "앉아있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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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아름(본명 한아름)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3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름의 만삭 사진이 담겼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듬해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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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티아라 전 멤버 아름(본명 한아름)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3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름의 만삭 사진이 담겼다. 만삭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배를 소중히 감싸안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아름은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울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라며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고 코앞으로 다가온 출산 예정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듬해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올해 5월 공개된 TVING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해 남편의 폭언 등 가정불화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혼까지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이 "실수가 아니"라며 부부 사이가 좋아졌음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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