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성북동 야산서 산불…1시간49분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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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 21분 대전 유성구 성북동 야산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1시간 49분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55명 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주기 바란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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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3일 낮 12시 21분 대전 유성구 성북동 야산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1시간 49분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55명 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주기 바란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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