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택시, 월매출 70억원 달성…"역대 최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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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지난달(10월)월매출 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고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현재 일 1000여대의 아이엠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택시의 성장은 고객 수요를 끊임없이 분석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반영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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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지난달(10월)월매출 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가입자는 80만명으로 128% 늘었다.
2020년 12월 차량 50대로 출범한 진모빌리티는 올해 초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택시 운송대수 등 몸집을 키웠다. 현재까지 진모빌리티가 보유한 택시면허는 1200여개다. 직영택시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규모다.
진모빌리티는 현재 일 1000여대의 아이엠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1300명 이상의 지니드라이버(기사)가 일 평균 1만2000건의 서비스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고객 승하차 수는 36만회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고객 대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QA(Quality Assurance)팀을 신설, 서비스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아이엠택시의 평균 고객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5점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택시의 성장은 고객 수요를 끊임없이 분석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반영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모빌리티는 내년 상반기까지 5곳 이상의 택시법인 인수하고 차량 2000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는 TV광고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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