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파문' 전남도의회 "송구하고 자숙하겠다"

이동근 2022. 11. 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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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도 술자리 파문을 일으킨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사과문을 통해 "국가적인 애도 기간 중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저녁 식사자리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기간임에도 목포의 한 음식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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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도 술자리 파문을 일으킨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사과문을 통해 "국가적인 애도 기간 중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저녁 식사자리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어떠한 변명도 구차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자숙하고, 남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기간임에도 목포의 한 음식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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