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3년 컵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 모집

권수연 2022. 11.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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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이 컵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KOVO는 3일 "2023년 KOVO컵을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8일(금)까지 KOVO에 신청 가능하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스포츠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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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김연경이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이 컵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KOVO는 3일 "2023년 KOVO컵을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8일(금)까지 KOVO에 신청 가능하다.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스포츠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한 대회다.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OVO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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