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자백' 일주일째 1위…파리한국영화제서도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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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일주일째 극장가를 장악했다.
앞서 '자백'은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파리한국영화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제로, '자백'은 당 해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인 에벤느망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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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자백'이 일주일째 극장가를 장악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2만6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8224명, 7일째 흥행 선두다.
특히 '자백'의 흥행 열기는 해외에서도 뜨겁다. 앞서 '자백'은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파리한국영화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제로, '자백'은 당 해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인 에벤느망 섹션에 초청됐다.
프랑스 현지 관객들은 지난달 26일, 30일(현지시간) 진행된 '자백'의 2회차 상영 전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호응했다. 파리한국영화제의 다비드 트레들러 수석 프로그래머는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자백'은 꼭 봐야 하는 영화다. 원작을 봤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화에 만족한 분들이 많아 기쁘다. 한국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에서 상영돼 의미가 더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리멤버'로 하루 1만3441명, 누적 28만6007명을 기록했다. 이어 '블랙 아담'은 일일 9854명, 누적 68만2006명을 나타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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