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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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납입기간별 해지환급금을 명확히 제시해주는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은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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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달러 두가지 통화 선택할 수 있어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달러저축전환특약을 제공한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고 전환신청 당시 주계약 해지환급금이 1만 달러 이상이면 달러 저축성 계약으로 전환해 향후 달러 수요에 따라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남성 만 15세~69세, 여성 만 15세~70세며 가입한도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이다.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7년, 10년, 15년, 20년까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무배당 간편가입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의 경우 과거 병력자나,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또는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수술 또는 입원 경험이 있더라도 최대 15억원 한도로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 및 맞춤형 생활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는 물론 가입금액에 따라 피보험자와 양가부모를 포함한 가족확대서비스, PET-CT 검사, 해외의료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달러 종신보험을 원화 및 간편가입형으로 출시해 보장성 상품에 대한 선택 폭을 확대했다”며 “질병 등 개인이 처한 상황 및 지급방식, 통화 종류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한번에 충족시켜 줄 상품”이라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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