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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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내린 2997.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만840.0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2376.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74% 내린 298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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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내린 2997.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만840.0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2376.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74% 내린 298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여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데이터보안,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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