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청림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 3호점 개소

이지성 기자 2022. 11. 3.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과 신원동에 이어 청림동에 관내 세 번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청림경로당(청림2길 37) 2층에 152㎡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습·독서 공간, 체험 활동실, 상담실, 주방 등으로 구성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정기 돌봄과 일시 돌봄, 체험 활동,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적 돌봄 공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청림동에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 내부 전경. 사진 제공=관악구
[서울경제]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과 신원동에 이어 청림동에 관내 세 번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청림경로당(청림2길 37) 2층에 152㎡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습·독서 공간, 체험 활동실, 상담실, 주방 등으로 구성했다. 이용 정원은 정기돌봄이 25명, 일시돌봄이 5명으로 기존 1·2호점보다 확대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이용료는 정기돌봄의 경우 간식비 포함해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일 2500 원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정기 돌봄과 일시 돌봄, 체험 활동,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적 돌봄 공간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