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IoT 공유주차장 150만 확충

이지성 기자 2022. 11.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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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150면을 새로 확충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정자는 주차장 공유 사업에 참여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이용자는 간편하게 예약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에는 현재 IoT 공유주차장 281면이 조성돼 있으며 월 평균 이용 건수는 1200여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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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동작구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150면을 새로 확충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설치 대상지는 동작구청 청사 주변, 사당동 까치어린이공원 앞, 상도로 53길 13 상가 앞, 신대방 뚝방길 등 구민들의 주차 수요가 많은 곳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정자는 주차장 공유 사업에 참여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이용자는 간편하게 예약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비는 1시간 1200 원에 추가 30분당 600 원이며 구획제의 경우 수익금의 40%를 주차공간을 공유한 배정자에게 지급한다. 동작구에는 현재 IoT 공유주차장 281면이 조성돼 있으며 월 평균 이용 건수는 1200여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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