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꽃놀이 대상은 '리즈 트러스' 전 총리

민경찬 2022. 11.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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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든브리지 모닥불 공동체(Edenbridge Bonfire Society)의 한 회원이 2일(현지시간) 이든브리지 브리즈허스트 농장 공원에서 오는 5일 열리는 불꽃놀이 행사를 앞두고 설치된 리즈 트러스 전 총리 모형을 바라보고 있다.

이 공동체는 매년 11월 5일 열리는 이 행사에서 보리스 존슨 전 총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악명 높은 유명인들을 조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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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브리지=AP/뉴시스] 영국 이든브리지 모닥불 공동체(Edenbridge Bonfire Society)의 한 회원이 2일(현지시간) 이든브리지 브리즈허스트 농장 공원에서 오는 5일 열리는 불꽃놀이 행사를 앞두고 설치된 리즈 트러스 전 총리 모형을 바라보고 있다. 이 공동체는 매년 11월 5일 열리는 이 행사에서 보리스 존슨 전 총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악명 높은 유명인들을 조롱해 왔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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