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11일 창원문화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1일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문화원에서 사회포럼 '기후위기와 불평등: 식량, 녹조 그리고 실천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우려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따른 불평등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포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하면 포럼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에서도 생중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1일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문화원에서 사회포럼 '기후위기와 불평등: 식량, 녹조 그리고 실천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우려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따른 불평등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기조강연에는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특임교수가 나선다.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변호사와 이승준 부경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발제로 '기후변화와 농업 위기 속 불평등' '낙동강 녹조 심화'를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된다.
포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하면 포럼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에서도 생중계된다.
최갑순 재단 이사장은 "1979년 부마민주항쟁이 염원했던 자유와 민주를 넘어 생태·환경의 가치를 나누고자 포럼을 열게 됐다"며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