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매파적 태도에 소폭 하락…2329.17로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3일 미 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태도에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7포인트(0.33%) 내린 2329.17에 마감했다.
개장과 함께 2300선 아래로 내려가 출발한 것은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3.24포인트(0.46%) 하락한 69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3일 미 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태도에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7포인트(0.33%) 내린 2329.1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42포인트(1.69%) 내린 2297.45에 개장했다가 장중 낙폭을 회복하며 상승세로 올라서기도 하는 등 등락을 거듭했다.
개장과 함께 2300선 아래로 내려가 출발한 것은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3.24포인트(0.46%) 하락한 69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pc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꺼진 생명 무기로, 방패로…쪽팔린 줄 알아야지"
- 北 25발 쏜 그날…우리軍 패트리엇 오류·천궁 자폭
- 캐나다서 핼러윈에 '대마 사탕' 나눠준 어른 2명 체포
- 통학차량에 옷 끼여 수m 끌려간 초등학생…운전기사 벌금형
- 핼러윈 맞아 히틀러 분장한 美남성 해고당해
- 北 신형 화성-17형 ICBM 시험발사…단 분리는 됐지만, 제대로 못 날았다
- 소방당국 사고상황 동시에 보고했지만…장관이 대통령보다 늦게 인지
- 野 국정조사 요구에 정진석 "검수완박 개정 먼저" 주호영 "검토"
- '화학물질' 사업장 안전 감독해보니…절반 이상이 법 위반
- 층간소음 문제에…이웃 흉기로 위협한 30대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