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논의도 시작 안해"
송주오 2022. 11.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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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논의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중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중에 정상회담을 할 것이란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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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일 일본 매체 보도 부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논의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중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중에 정상회담을 할 것이란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과 관련해서는 “외교일정과 관련해 여러 가지 국가 간 조율할 내용이 많다”며 “저희가 공식 발표할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부인하지 않았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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