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운영사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915억원…전년比 31.7% 증가

이신혜 기자 2022. 11.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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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3일 BGF리테일은 3분기 영업이익 915억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2조 5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차별화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고,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해 선순환 효과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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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3일 BGF리테일은 3분기 영업이익 915억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2조 5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측은 여름 성수기 유동 인구가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상권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차별화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고,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해 선순환 효과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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