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건강 이상설 휩싸여…'목에 혹' 무슨 일?

2022. 11.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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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만 한 혹이 튀어나온 지수의 사진이 확산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수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전에도 지수의 목에서 혹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각도가 다르게 찍힌 사진에서는 포착되지 않는 등 해당 주장의 진위는 불분명하다. 팬들은 "건강검진 받아야 한다", "괜찮은 건지 걱정된다", "악의적인 순간 사진일 뿐", "건강은 알아서 잘 챙기고 있을 것"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11월과 12월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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