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0대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숨진 채 발견
김성준 2022. 11. 3.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11시 5분 대구시 중구 한 학원에서 2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사건 현장에서 400m가량 떨어진 아파트 앞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남녀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1시 5분 대구시 중구 한 학원에서 2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사건 현장에서 400m가량 떨어진 아파트 앞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남녀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교적 치료해야" 20대 여신도 성폭행한 승려…알고보니 전과자
- "생명의 은인 찾습니다"...`무 뽑듯` 30명 구한 후 사라진 흑인 남성 있었다
- 숨진 아들 붙잡고 인공호흡…이지한 모친 오열 "경찰이 신고 무시했다"
- 천공 스승, ‘이태원 참사’ 망언 논란 “우리 아이들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 "안녕 자기, 어젯밤에 이거 두고 갔더라"…차 유리에 뿌려진 속옷 `화들짝`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 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