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이재현 2022. 11. 3. 16:19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대형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의 수령이 8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며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퍼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20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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