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면산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근우 2022. 11. 3. 16:18
오늘(3일) 아침 8시 15분쯤 서울 우면동 우면산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큰불을 껐습니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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