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식집 고문헌, 전남대 소장 첫 '보물' 지정

박철홍 2022. 11.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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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가 불교 의식집 소장본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권6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대 도서관이 소장한 고문헌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표지. 2022.11.3 [전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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