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연극원·국립극단, 업무협약…매년 학생 1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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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과 국립극단이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인적 자원 양성 및 교류, 작품 개발 및 제작 관련 자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연극원의 우수한 학생 1명을 매년 국립극단에 추천하고, 인적 및 정보 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미희 연극원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국립극단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현장경험을 쌓게 돼 문화예술교육 전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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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과 국립극단이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인적 자원 양성 및 교류, 작품 개발 및 제작 관련 자문 등을 진행한다. 또 공동 관심 분야 연구 및 개발 등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연극원의 우수한 학생 1명을 매년 국립극단에 추천하고, 인적 및 정보 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미희 연극원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국립극단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현장경험을 쌓게 돼 문화예술교육 전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보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도 "한예종 학생들이 국립극단과 만나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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