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3Q 영업익 915억원…전년比 31.7%↑

임현지 기자 2022. 11.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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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유동 인구 증가로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 상권에서 매출이 늘었다"며 "특히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차별화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호응을 얻으며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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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별화 된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40.6% 각각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유동 인구 증가로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 상권에서 매출이 늘었다"며 "특히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차별화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호응을 얻으며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내·외형적 성장을 모두 다지는 선순환 효과가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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