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美 관계사 '아티바' 나스닥 상장 자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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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티바는 지난 1일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등록서류(S-1)를 자진철회한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이번 증권등록서류와 관련된 공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증권등록서류 자진 철회는 공익과 투자자 보호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아티바는 지난해 4월 증권등록서류를 처음으로 제출한지 1년 7개월만에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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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티바는 지난 1일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등록서류(S-1)를 자진철회한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이번 증권등록서류와 관련된 공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증권등록서류 자진 철회는 공익과 투자자 보호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아티바는 지난해 4월 증권등록서류를 처음으로 제출한지 1년 7개월만에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아티바는 지난 2019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GC와 GC셀이 설립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다. 이후 자금 조달 과정에서 GC측 지분이 희석돼 지금은 GC셀의 관계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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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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