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극 차관, 공연 안전관리 제도 개선방안 현장 의견 청취

조용철 2022. 11.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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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3일 오후, 경기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사고 이후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와 관련한 개선 사항, 공연장 등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업계와 관련 협회의 제언을 듣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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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3일 오후, 경기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사고 이후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와 관련한 개선 사항, 공연장 등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업계와 관련 협회의 제언을 듣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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