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안나린·배선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1R 10위

박대로 2022. 11. 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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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26)과 안나린(26), 배선우(28)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정은6과 안나린, 배선우는 3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

이정은6은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한국 선수 중 신지애와 최혜진, 신지은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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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서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개최

이정은6·안나린·배선우 3언더파…선두 4타 차

[서울=뉴시스] 이정은이 28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R 3번홀에서 버디 홀아웃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2.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정은6(26)과 안나린(26), 배선우(28)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정은6과 안나린, 배선우는 3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

이정은6은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안나린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 배선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신시내티=AP/뉴시스] 안나린이 1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안나린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09.12.

선두와 격차는 4타다. 선두는 2명 다 일본인이다. 7언더파를 친 스즈키 아이와 우에다 모모코가 1위다.

한국 선수 중 신지애와 최혜진, 신지은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8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2R, 배선우가 12번홀 티샷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2.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1언더파로 공동 3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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