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아직 논의 시작 안했다”

김문관 기자 2022. 11.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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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3일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대해 "외교 일정은 여러 국가 간 조율할 내용이 많다.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까지 지켜봐 달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보도된 한베트남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같은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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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3일 기자들과 문답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9월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3일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대해 “외교 일정은 여러 국가 간 조율할 내용이 많다.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까지 지켜봐 달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보도된 한베트남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같은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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