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엑소 타오♥SM 루키즈 출신, 세 번째 열애설
김지우 기자 2022. 11. 3. 16:07
엑소 출신 타오와 중국 가수 쉬이양의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타오가 어머니와 함께 쉬이양을 만났다고 밝혔다.
시나연예가 공개한 영상 속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타오의 어머니가 있음에도 쉬이양은 자연스럽게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음식을 집어주기도 해 눈길을 끈다.
식사를 마친 타오와 쉬이양은 어머니를 배웅한 뒤,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해 동거 의혹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2월과 4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가족”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 2015년 그룹을 탈퇴했다.
쉬이양은 2014년부터 4년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한국에 머물렀다. SM루키즈로 공개돼 활동하던 그는 2018년 중국으로 돌아가 타오가 설립한 회사 룡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9년 가수로 데뷔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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