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다문화 혼인과 출생 모두 줄어

이창익 2022. 11.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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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다문화 혼인과 출생 모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지난 2019년 8백 건이던 것이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530건, 지난해에는 378건으로 2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도내 다문화 출생 역시 크게 줄었는데 2019년 726명에서 2020년에는 626명, 지난해에는 50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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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다문화 혼인과 출생 모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지난 2019년 8백 건이던 것이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530건, 지난해에는 378건으로 2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도내 다문화 출생 역시 크게 줄었는데 2019년 726명에서 2020년에는 626명, 지난해에는 50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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