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K리그 10월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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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울산 현대)이 10월 프로축구 K리그 승리 팀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터트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K리그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G MOMENT AWARD) 수상자는 엄원상이라고 3일 밝혔다.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은 매월 K리그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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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울산 현대)이 10월 프로축구 K리그 승리 팀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터트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K리그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G MOMENT AWARD) 수상자는 엄원상이라고 3일 밝혔다.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은 매월 K리그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엄원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엄원상은 지난달 16일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마틴 아담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 득점을 올렸고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주인공이 됐다. 울산이 2-1로 이겼다.
엄원상은 팬투표 1만4513표 중 1만556표(73%)를 얻어 윤빛가람(제주 유나이티드·3957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윤빛가람은 지난달 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제르소의 힐킥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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