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오는 9일부터 운영

강동엽 2022. 11.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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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이 도내 첫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오는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진료와 분만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휠체어 체중계 등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병원으로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또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진료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라북도는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운영을 위해 해마다 1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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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이 도내 첫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오는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진료와 분만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휠체어 체중계 등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병원으로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또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진료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라북도는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운영을 위해 해마다 1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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