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토토재팬클래식 1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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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사진 26)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정은6는 3일 일본 시가현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정은6는 지난 주 제주도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경쟁을 한 끝에 공동 6위에 오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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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이정은6(사진 26)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정은6는 3일 일본 시가현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안나린(26), 배선우(28)와 함께 공동 10위다. 이정은6는 지난 주 제주도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경쟁을 한 끝에 공동 6위에 오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선두권은 일본 선수들이 장악했다. 베테랑 우에다 모모코가 7언더파 65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인 스즈키 아이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지난 7월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후루에 아야카는 6언더파 66타로 코이오아 사쿠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베테랑 신지애(34)는 2언더파 70타로 최혜진(23)과 함께 공동 18위로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첫 경기에 나선 아타야 티티쿨(태국)은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티티쿨은 “막상 세계랭킹 1위가 되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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