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파리 신혼여행 다녀온 소감 “그냥 다 좋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손연재는 "저는 (신혼 여행을) 파리로 다녀왔는데 그냥 파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또 신혼여행이니까 그냥 다 좋았다"고 밝혔다.
결혼식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손연재는 SNS를 통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연재는 지난 8월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현장 인터뷰 영상에서 손연재는 신혼 여행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변했다.
이날 행사 MC를 맡은 김호영은 손연재에게 결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네며 “신혼 여행 중 꼭 가봐야겠다 추천할만한 도시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저는 (신혼 여행을) 파리로 다녀왔는데 그냥 파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또 신혼여행이니까 그냥 다 좋았다”고 밝혔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편은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손연재는 SNS를 통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