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7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주재...“안전한 대한민국 대전환 이뤄야”

김문관 기자 2022. 11.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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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오는 7일 첫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저해 요소를 하나하나 제대로 짚어 확실히 고쳐야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세울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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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 3일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오는 7일 첫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저해 요소를 하나하나 제대로 짚어 확실히 고쳐야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세울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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