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순천, 내년은?…컵대회 지방자치단체 유치 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컵대회는 어디서 열릴까.
한국배구연맹은 3일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해 온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3년 컵대회는 어디서 열릴까.
한국배구연맹은 3일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해 온 대회다.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배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회를 유치한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