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욘더’ 마지막 촬영 후 눈물 폭발→신하균 따뜻 포옹 ‘훈훈’

박정민 2022. 11. 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민이 '욘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는 '욘더'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후 역의 한지민은 "마지막 컷을 찍고 나니 갑자기 눈물이 나서 당황스러웠다. 보통 고생을 많이 해서 아무리 좋아도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번 현장은 고생도 안 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만 촬영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만 크다. 같은 분들과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며 울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지민이 '욘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1월 3일 '욘더' 크랭크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욘더'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준익 감독은 마지막 촬영 후 "수고 많았다"고 외치며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을 격려했다.

그때 한지민 눈물이 터졌다. 한지민은 "진짜 오랜만에 눈물이 난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고, 이준익 감독과 신하균은 한지민을 따뜻하게 안아줘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들 인터뷰도 공개됐다. 재현 역을 맡은 신하균은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을 끝내려고 하니까 아쉽다"고 전했다.

이후 역의 한지민은 "마지막 컷을 찍고 나니 갑자기 눈물이 나서 당황스러웠다. 보통 고생을 많이 해서 아무리 좋아도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번 현장은 고생도 안 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만 촬영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만 크다. 같은 분들과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며 울컥했다.

(사진=티빙 유튜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