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안나린·배선우, LPGA 토토재팬클래식 1R 공동 10위

이준호 기자 2022. 11. 3.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은6와 안나린, 배선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를 형성했다.

이정은6는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챙겼다.

이정은6와 안나린은 LPGA투어, 배선우는 JLPGA투어 소속이다.

이정은6, 안나린, 배선우는 공동선두에 4타 뒤져 언제든지 추월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 : 이정은6. AP 뉴시스

이정은6와 안나린, 배선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를 형성했다.

이정은6는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챙겼다. 안나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배선우는 버디만 3개였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 소속 42명,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소속 36명 등 총 78명이 출전했다. 이정은6와 안나린은 LPGA투어, 배선우는 JLPGA투어 소속이다.

이정은6는 2019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석권하며 신인왕이 됐지만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스즈키 아이와 우에다 모모코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이고 고이와이 사쿠라와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다. 이정은6, 안나린, 배선우는 공동선두에 4타 뒤져 언제든지 추월할 수 있다.

신지애와 최혜진, 신지은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이고 호주교포 이민지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46위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정은6. AP 뉴시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